사진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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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인문학도를 위한 사진강좌 시즌 2
<요셉 쿠텔카, 그 진정성의 사진>
인문학이 사진을 만납니다. ‘프라하의 봄’을 온몸으로 찍었던, 집시의 시간을 함께 했던, 율리시즈의 시선으로 동구를 바라보았던 세계적인 사진가 요셉 쿠델카를 통해 인문학과 사진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보려합니다. 요셉 쿠델카는 전통적인 기법과 대상에 대한 진지한 애정을 갖고 현대사의 목격자를 자처한 사람입니다. 그의 흑백사진을 통해 사회를 발가보고 찍어내고 내보이는 방법을 탐구하고, 직접 사진을 찍어보며 함께 비평하는 자리를 마련해 봅니다. 사진과 인문학에 관심있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강사 소개 : 다큐멘터리 사진가. 8년 넘게 다큐멘터리 사진 전문 웹진 《이미지프레스》를 운영했고, 네이버 ‘오늘의 포토’ 심사위원을 지냈다. 지금은 《프레시안》에서 기획위원을 맡고 있다. 사람들이 치열하게 부딪히는 삶의 현장에 카메라를 들고 뛰어들지만, 사실은 홀로 오지를 떠도는 일을 좋아한다. 《레닌이 있는 풍경》, 《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다》<사진가로 사는 법>, 등을 펴냈고, [중국 1997~2006] 등의 전시회를 열었다. (참고: 전선인터뷰 이상엽- 레닌에서 만화까지, 사진 그 가능성의 중심)
- 일시: 2011년 4월 8일 ~ 4월 29일, 금요일 저녁 7시 (24일에는 직접 출사를 나갑니다)
- 장소: 수유너머 R
- 강사: 이상엽 (다큐멘터리사진가)
- 강좌회비: 8만원 / 정원: 20명 / 접수계좌: 우리 532-211282-02-101(노규호)
- 강좌 문의: 010-5613-3776 (노규호)
1강(4월 8일)_사진의 역사와 카메라 : 사진이 발명된 후 170년간의 흐름을 정리하고, 사진을 만들어 주는 카메라라는 기계에 대해 간략하게 공부해 본다. 또한 쿠델카의 사진이 있기까지 선행했던 사진가의 흐름을 알아본다.
2강(4월 15일)_역사의 증인 쿠델카의 사진 찍기 : 체코의 세계적인 사진가 요셉 쿠델카 연구를 통해 사회를 어떻게 사진으로 담아 이야기 할 수 있는지를 공부해 본다.
3강(4월 24일)_ 쿠델카 처럼 찍기 : 코엑스 사진기자재전 출사. 온갖 인간의 군상이 존재하는 박람회장에서 도시의 인간에 대한 이미지를 사진에 담아 본다.
4강(4월 29일)_ 쿠델카 처럼 찍은 사진, 크리틱하기 : 수강자들의 쿠델카 흉내 낸 사진을 모아 크리틱을 갖는다. 과연 남의 사진을 흉내 내는 것과 자신만의 사진 언어를 갖는 것은 얼마나 먼 것일까? 그 해답을 찾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