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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사진가 김녕만이 소리꾼 장사익을 2년 간 촬영한 사진집이다. 우리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이자, 영혼을 흔드는 가객(歌客)으로 불리는 장사익의 모습을 담은 이 책은 무대 위에서의 장사익 뿐 아니라 무대 밖에서의 장사익까지, 꾸밈없는 한 인간의 모습사진가가 한 인물을 만나 한 인물의 이야기를 어떻게 형상화 하여 한 권의 사진집으로 엮어 가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집은 '희망' '꽃' '사랑' '행복' 등 모두 4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대에 서기 전 리허설과 준비하는 모습, 무대에서 열창하는 모습, 공연 후 관중들과 어울리는 모습과 동료들과 흥겨운 뒤풀이 등 주변과 사랑을 나누는 모습, 자연인으로서 일상으로 돌아간 모습 등을 담고 있다. |